[업사이클링] 북촌 -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업사이클링 매장 이니스프리공병공간점

 ◐ 북촌에 위치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업사이클링 매장 이니스프리 공병 공간점

 

▶ 이니스프리 공병 공간점

    운영시간 : 매일 11:00 – 20:00

    위치 : 안국역 1번 출구에서 486m

 

 업사이클링이란 기존의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 등을 더하여

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합니다.

 

 이니스프리 북촌 공병 공간점은 2017년 6월 개장했으며 80년 된 한옥 두 채와 2003년부터 ‘공병 수거 캠페인’을 통해

수집한 공병 23만 개를 재활용하여 인테리어 마감재를 개발해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.   

 

 입구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의 환영문구와 함께 버려지는 플라스틱 조각으로 굿즈를 만들 수 있는 방법과

이 공간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안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 

 

중앙의 모형 곳곳에는 플라스틱이 다른 소재보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슈점과 공병 수거 캠페인을 통해

이뤄 낸 성과들에 대해서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. 또한 공병 수거 캠페인으로 모인 공병이 다양한 굿즈로

재탄생되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체험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.  

 

업사이클링 아뜰리에로 다 사용하신 이니스프리 화장품을 가져가시면 무료체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

일상 속에서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과 업사이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곳에서

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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